제목④-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- 337장 (통363) |
<작시 작곡> E.A.호프만 고난 속에 피할 길 주시는 좋으신 주님 찬양 호프만 목사가 어느날 성도의 집을 심방했을 때 성도가 어떤 일 때문에 비통해 하면서 “어쩌면 좋아요?”라고 물었다. 호프만 목사는 “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”(마 11:28) 말씀을 전하며 성도를 위로했다. 그리고 “당신의 모든 슬픔을 예수께 고하는 수 밖에 없다”고 말했다. 그러자 “네 맞습니다. 예수님께 고해야지요”라고 대답했고, 슬픔이 가득했던 얼굴도 밝아졌다. 그 성도는 그의 고통과 슬픔에 관해서만 고하는 것이 아니라, 하나님을 의심하며 불안해했던 자신의 모든 죄를 고하며 용서를 구했다. 간절한 기도 후 비통해하던 그 성도는 새사람이 되어 새 희망을 얻었다. 심방을 마치고 돌아온 호프만 목사는 “저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?”라고 생각했다. 그 뒤로 서재로 달려가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‘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’에 대한 찬양시를 적어 내려갔다.
성가위원회 제공 |
③- 꽃이 피는 봄날에만 - 찬송가 541장 | |
⑤ 참 아름다워라 - 478장(통78) | |